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악성 팬덤 (문단 편집) == 사이버 불링 == 애니메이션 4기의 비판이 너무 거셌는데, 급기야 일부 해외 팬들은 해당 화의 연출을 담당한 [[오오미네 테루유키]]의 트윗계정 DM으로 도를 넘은 비난을 하는 경지에 이르게 됐다. 오죽하면 해당 화의 연출자가 제발 그만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오오미네 테루유키가 관여하지 않은 화수 때도 비난을 퍼부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마파 공식 트위터도 공격을 받고 있으며 [[주술회전(애니메이션 1기)|주술회전]]에 참여하는 연출가 아베 히데아키(阿部英明)의 트위터에 "당신은 왜 진격의 거인이 아니라 주술회전을 연출하고 있는가?"라며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이는 '''애니메이터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 없이 그저 필터링 없이 비난하는 행위다.''' 주술회전은 애초에 프리랜서를 모아 따로 만들어진 팀이 제작하는 형식이고, 진격거는 마파 도쿄 스튜디오에서 제작한다. 즉 같은 마파임에도 세부 제작진은 전혀 다른 것. 애초에 아베 히데아키는 MAPPA 소속 연출가가 아니다. 억울하게 비난을 받고 있는 셈.] [[https://twitter.com/Jas___be/status/1351427596068683776|#]] 한동안 퀄리티가 괜찮아져서 조용하다가 71화에서 문제가 터지자 다시 [[MAPPA]] 공식 트위터와 MAPPA에서 활동하는 연출가 위주로 동일한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타 애니메이션 팬덤에서는 중요한 장면을 망치더라도 그냥 욕하고 넘어가면 되지 진격의 거인 팬덤의 이번 행동은 도가 지나쳤다면서 이 사건을 비판하고 있고, 리액션을 하는 서양 유튜버들도 선 넘은 행위들을 언급하면서 비판했다. 이전 제작사인 [[WIT STUDIO]]와 1~3기의 감독 [[아라키 테츠로]]의 트위터에 가서도 "왜 진격의 거인을 버렸는가? 너희들이 버려서 진격의 거인이 망했다."라는 식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1기~3기의 캐릭터 디자이너 [[아사노 쿄지]]의 트위터에서도 비슷한 테러가 이어지고 있고, [[주술회전(애니메이션 1기)|주술회전]]에서 상당한 액션 장면을 보여준 신예 애니메이터 [[Vercreek]]은 트위터에서 "왜 진격의 거인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냐?"는 진격 극성 팬들과 트위터에서 싸우다 결국 자신의 계정을 비공개로 돌리고 2021년 한 해의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선언을 했다가 복귀했다.[* 복귀는 빨리 했다. 순간 화가 많이 나서 중단 선언을 성급히 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Vercreek은 10대의 청소년이었다.] 이 일로 서양의 애니메이션 팬덤이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괴롭히는 [[사이버 불링]]의 선례가 만들어졌다.[* 일본은 예전부터 있었다. 대표적으로는 [[건덕후|건담 시리즈 팬덤]]이 감독과 각본가 괴롭히기로 악명이 높다. 서양은 진격의 거인부터 촉발되었다.] 이전에는 이런 일이 별로 없었는데 진격의 거인 때문에 이런 일이 공론화 된 뒤로 [[약속의 네버랜드(애니메이션 2기)|약속의 네버랜드 2기]], [[극주부도(애니메이션 1기)|극주부도]], [[체인소 맨(애니메이션)|체인소 맨]] 같이 기대에 못 미치는 작품이 나오면 제작사나 제작자 트위터에 테러를 하고 창작자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늘어나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은 방영된 시점에서 이미 대부분의 스태프 캐스팅은 정해져 있고 작업도 대부분 진척된 상황이므로 이런다고 해서 뭐가 더 좋아지거나 바뀌는 것은 크게 없다. 오히려 이런 일로 스태프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두면 후속 시즌부터 작품 질이 떨어지게 된다.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프리랜서를 그때그때 계약으로 기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애니메이터는 하기 싫어지면 계약이 끝난 뒤 그 작품을 그만둔다.[* [[건담 시리즈]]도 같은 이유로 하려는 감독이나 각본가를 찾기 힘들다고 한다.] 이 일로 [[Vercreek]]은 진격의 거인을 그만뒀다. 이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오오미네 테루유키]]는 후속 시즌 78화에서 호평받은 에피소드를 만들었다. 오오미네가 욕 먹었을 때 정신적 충격을 받고 그만뒀으면 그 에피소드가 그 정도의 질로 나올 일은 없었을 것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진격의 거인/비판 및 논란, version=1474, paragraph=6.2)][[분류:진격의 거인]][[분류: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